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 - 야생동물실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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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야생동물의 관리와 보전을 위해 실시하는 전국 규모의 「야생동물 실태조사」는 1956년 산림청에서 「야생조수 실태조사」를 시작으로 하여 1967년부터 전국 규모의 실태조사로 전환되었고, 2002년 환경부로 이관, 2007년 생물자원관이 개관하면서 이관받아 수행하고 있는 조사 사업이다.
「야생동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6조(야생생물의 서식 실태조사)」에 따라 개체군 변화, 지리적 분포 등 야생동물의 서식 실태에 대한 장기적 모니터링으로 국가 야생동물 자원의 관리와 보전을 위한 자료를 확보하는 데에 그 목적을 두고 있으며,수렵동물(16종: 포유류3/조류13) 및 환경지표동물(11종: 포유류3/조류8)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